구미시, 정보취약계층에 키오스크 지원…디지털 문턱 낮춘다
구미시가 기초 지자체 최초로 설치·운영 중인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를 통해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김휘연)는 삼성전자 구미사회공헌센터(센터장 류일곤)로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2대를 기탁받았다.
센터는 지난 1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총 7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 대여 신청을 접수받아, 5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키오스크를 배치해 시설 이용 어르신과 9개소 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3개소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한 교육을 확대해, 정보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류일곤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노인과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교육용 키오스크 대여지원’ 사업은 매년 1월 신청을 받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는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054-451-8555)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3년 설립된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는 △사회공헌 아카데미 △파트너스데이 △문화주간 운영 △사회공헌 컨설팅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및 단체의 사회공헌을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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