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미화가 물어보는 ‘우리가 잊고 사는 건 아닐까?’

 

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박영일)에서는 10월 22일(목) 오후2시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우리가 잊고 사는 건 아닐까’라는 주제로 「제118회 야은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의 강연자인 장미화 씨는 1990년대 KBS에서 활동하면서 신인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개그우먼으로, 누구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물질만능의 시대에서 잊고 지내던 삶의 행복과 희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야은아카데미」는 2009년 이래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고품격 강연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지역 대학인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구미시평생학습원이 함께 야은아카데미를 준비해 왔다.

앞으로 구미시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17회 인문주간 행사 및 11월 24일(목) 오후 3시 평생학습원에서 아나운서 이숙영 씨가 ‘맛있는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하는 제119회 야은아카데미 등 고품격 강연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