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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 배움과 나눔 실천의 장

김영숙기자 0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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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봉사단(회장 김창숙)은 노인종합복지관 2022년 개강 첫날인 1.17(월) 11시부터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느티나무 봉사자 10명은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식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였다. 느티나무 봉사단은 구미시청 간부공무원 부인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2008년 1월부터 월1회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시설 이용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현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분야별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보다 재능기부나 대면봉사를 할 수 있는 분야 줄어들었으나, 연간 3,700명의 봉사자들이 정해진 날짜에 배식봉사 도서봉사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운균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요즘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느티나무 봉사단 및 관련 단체 회원분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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