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교육.보건.복지
교육.보건.복지

아동참여위원과 함께하는 생생토론회 『야호! 움직이는 소통광장』 옥계 도담공원에서 열려

김영숙기자 0 1751
b3d0c61278dc54f6b6037b6232acef4e_1624254195_4199.jpg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9일(토) 15:00 옥계 도담공원(야외잔디광장)에서 아동관련 시책 및 시정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생생토론회 - 야호! 움직이는 소통광장』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자 등록, 개회선언, 아동참여위원‧학부모가 함께하는 생생토론회, 아동의 질문에 시장이 즉시 답변해 주는 1:1 즉문즉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기 구미시 아동참여위원 35명과 학부모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아동이 시정 전반에 질문하면 구미시장이 즉시 답변을 해주어 아동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었다.

 

향후 일정으로는 7월에는 『아동권리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8월에는 아동참여위원 간 진솔하고 생산적인 토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여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b3d0c61278dc54f6b6037b6232acef4e_1624254205_5628.jpg 

한편, 「제4기 구미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021. 5. 28.에 위촉되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회의, 캠페인, 토론회 등을 실시하며 특히 6개 분과별(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로 활동을 하며 각 분과에서 세부 의견을 도출한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아동이 바라고 만들어가는 구미시가 되기를 바란다. 권리의 주체로서 아동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CFC) 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

아동의 의견을 지자체의 의사결정과정에 반영, 정책과 법, 프로그램과 예산 편성 시 아동 권리를 고려하는 지역사회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