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교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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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20:49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 12(수) 치매극복 및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난 달 구미시립선산도서관에 이어 선산읍 교회가 제2호로 지정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역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단체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구성원 전체는 치매 서포터즈 교육을 수료하고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 하게된다.
이에, 선산읍 교회은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노인의 치매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 등 치매극복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선산보건소장 직무대리 임종현은 “앞으로도 많은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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