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현일중,“땀 흘린 노력의 결실”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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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27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는 9월 1일에 열린‘2018 경북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줄넘기 남중부, 여중부 및 킨볼 남중부, 여중부 모두 우승(1위, 사진 참고)을 차지하면서 대회를 휩쓸었다. 이로써 현일중학교는 대회에 참가한 2015년 이후 4년째 경북 우승을 차지하며 4년 연속 경상북도 대표가 되었으며, 11월에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줄넘기 김채원, 킨볼 김동현 학생은“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평소 연습한 대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의 실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허영웅 스포츠클럽 전담교사는“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장상용 교장은“매년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는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을 증명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전국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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