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선산지역 자영업 여성 CEO들의 선한 사마리아 손길
이순락기자
0
11259
2019.01.03 20:27
~ 구미시 선산읍 여성 자영업자 CEO 장점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구미시 선산읍 지역에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 CEO들의 드러내지 않는 ‘선한 사마리아의 손길’이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들 여성 CEO들은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주부의 마음으로 지역에서 회비를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하여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행보를 하고 있는 중에 있기 때문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10월 28일(일) 낮 12시에는 장점순 여성 CEO회장(사진) 등 3명이 금일봉을 준비, 선산읍 이문리에 있는 ‘행복한 교회’(신대호 목사 담임)를 방문, 전달하였다. ‘행복한 교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사역교회로서 신대호 담임목사가 봉사하고 있는 중이다.
행복한 교회 신대호 목사는 “몸이 불편하고, 소외된 분들이 교회를 많이 의지하고 찾고 있다. 교회는 저들의 대화의 장소이자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우리 교회가 이러한 장애인들과 소외받는 이들의 영혼 구원의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교회를 찾아와 사랑을 베풀어준 여성 CEO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용규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38:23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