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선산 은파재 작은 도서관 ‘책 읽는 정원’을 아시나요?
2017년 9월 11일(월) 10시 선산 생곡 은파재 영성수련원에서
~ 은파재 수련원 '음악이 있는 풍경'에서 열강하는 김상수 목사 ~
은파재 작은 도서관 ‘책 읽는 정원’
선산 생곡 숲속에는 은파재라는 영성 수련원이 있다. 수련원의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정혜숙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나이 많은 나무 그늘에 앉아
책도 읽고 커피랑 차도 마시는 아늑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 바로 ’책 읽는 정원‘인 것이다. 이 맑은 가을날 푸른 하늘 아래 낙동강을 내려다보는 숲속에서 가까이 있는 이웃과 소담스런 이야기를 나누며 한 잔의 차를 마신다는 것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낭만이요, 희열이 아닌가.
~ 수련원 인근 주민들과 도서관 평생회원 19명 참석, 열공 중 ~
현대판 허준 선생 김상수 목사의 건강백세 이야기
2017년 9월 11일(월) 오전 10시 은파재 영성수련원(원장 정영환 시민교회 원로목사)내 ‘이야기가 있는 풍경’에서 수련원 인근에 살고 있는 이웃 주민들과 도서관 평생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판 허준 선생으로 알려진 김상수 목사(옥성교회 은퇴)의 ‘생·로·병·사’ 건강하게 백수 하는 건강 팁 강의가 있어 즐겁고 유익한 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는 열강을 했다. 김상수 목사는 강의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마음)으로 늘 웃으며, ‘난 행복하다’고 마음에 스스로 최면을 걸면서 살고, 아침마다 깊은 복식호흡과 스트레칭이 몸에 아주 좋다.”고 했다. 더구나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는 “소식하는 습관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서식) 습관을 몸에 베이게 하라.”고 강조하면서, 특유의 호흡법, 건강한 스트레칭, 건강한 웃음 웃는 방법 등을 직접 시범으로 보여주어 듣는 수강자들에게 진지하고 즐거움을 더하는 강의가 되어 박수를 받았다.
~ 은파재 수련원 작은 도서관 '책 읽는 정원' 안내판 ~
진정한 휴식과 건강을 위한 낭만적 공간 은파재 ‘작은 도서관’
이러한 건강에 관련한 재미난 강의는 앞으로 분기별로 계속된다고 하며, 특히 정혜숙 선생은 자신이 과거 오랫동안 미국 유학생활에서 터득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은파재 수련원을 찾는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어 관련 공부도 지도하고 있음을 안내 그림판에서 설명하고 있었다. 은파재 영성 수련원은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789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정혜숙 선생님의 연락처는 010-5068-2645 이다. 참다운 힐링을 하며, 일상의 삶을 보다 보람있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귀한 길잡이를 원할 경우 주저없이 은파재 수련원을 찾을 수 있기를 권하고 싶다.
이순락 기자 010-353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