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구미소식 > 교육.보건.복지
교육.보건.복지

[구미]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상섭박사 ‘저자와의 만남 : in 구미’ 개최

이순락기자 0 7724


2949239218_1521028668_4WKOZCMRV.jpg
 ~ 안상섭 박사의 '경북 미래교육보고서' 저자와의 만남에서 인사에 이어 저서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경북미래교육의 목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 경북미래교육의 핵심목표입니다.”라고 주장하며 6.13선거에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안상섭 박사가 출판기념회를 이곳 구미에서 개최했다. 그는 출판기념회라는 표현 대신에 저자와의 만남 : in 구미라고 하면서, 구미 시민들과 자신의 저서 경북교육미래보고서’(사진참조)로 직접 대화를 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다.

 

2949239218_1521028786_WISEDKYA3.jpg
 ~ 안상섭 박사의 저서 "경북미래교육 보고서" ~


저는 지난 2014년 경북도 교육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그런 뒤 더 많은 책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경북의 모든 곳, 모든 분야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강의하고, 토론하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고 술회를 하듯 그의 저서 서두에서 밝혔다.

 

교육감과 교육장은 젊은이들로 바꿔져야 한다

 

2949239218_1521028884_DHKC432T7.jpg
 ~ 사회자를 대신하여 "뒷사람 이름부르기 전에 앞으로 오세요"하며 선생님 표시를 내고 있다 ~

2949239218_1521028971_ZUCPH3F4B.jpg
 ~ 행사징 입구에서 안상섭 박사의 저서와 방명록이 래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그러면서 안상섭 박사는 경북교육은 학교 현장의 선생님과 학생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가 무엇에 집중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역량을 극대화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고 주장하면서,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장은 자신과 같은 나이(안상섭 박사는 57세라고 함)정도의 젊은 엘리트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행사가 열린 사무실 공간이 결코 비좁은 것은 아니었지만 필자가 보건데 실내에서 경청하고 있는 사람들보다 바깥으로 혹은 돌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보였을 정도였다. 그는 포항에서 처음 북 콘서트를 개최할 땐 정확하게 5,385명이 찾아와서 대성황을 이루었음을 자랑했다. 그리고 이어진 경주에서는 500여 명이 찾았고, 이번 구미에서는 필자의 견해로는 작게 잡아도 300여 명 가까이 참석했던 것으로 보였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의 평소 폭넓은 인맥은 교육계 종사한 경험과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 전우회 팬들이 다수 응원했던 것으로 보였다.

 

정치인, 교육부총리 등 영상축하 메시지 눈길

 

2949239218_1521029054_MGNPOFH3T.jpg
 ~ 최교일 국회의원이 영상 축하 메세지를 전하면서 그에 대한 격려를 하고 있다 ~

그의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여 영상 메시지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 저명인사들이 여럿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최교일, 송석준, 홍철호의원 등과 전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윤덕홍 박사, 심지어 탈랜트 임채무 선생 등이 안상섭 박사는 한 번 약속은 끝까지 지키는 신의의 표상이라는 등의 말로 모두가 격찬해 마지않았다.

 

학교생활이 행복한 학생, 학부모가 마음 놓고 학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이 돼야

2949239218_1521029164_XYIAVZLO3.jpg
 ~ 안상섭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자신의 저서에 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그는 일상에 가장 피부에 닿는 초중고 학생들이 등하교에 어려움 없는 학교생활이 행복한 학생들, 학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자신이 주장하는 경북의 미래교육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가장 가까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참석한 학부모 및 교육계 종사했거나 현재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재치 있는 여성 사회자가 참석자들에게 짧은 교육을 시켰다. 즉 자신이 부탁해요라고 외치면 참석한 청중들은 //이라고 크게 외치도록 하여 분위기를 박수갈채와 혼연일체의 마음을 가지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2949239218_1521029325_S7WCZPOED.jpg
~ 안상섭 박사는 이번의 북콘서트에서 구미에서도 상당한 자신감을 가진 듯 했다 ~

 
그의 저서에 의하면 그는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등과 경북, 경남 교육청 등에3,000회 이상 특강을 실시한 명강사로 명성을 크게 떨치고 있음을 알렸고, 2017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교육연구부문 대상과 사회발전 대상 교육발전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영예도 가지고 있어 교육전문가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38:23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