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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건.복지

‘응급처치 체험장 운영’

김영숙기자 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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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여자중학교(교장 곽재선)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속에서도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2021년에는 감염병 예방, 흡연 예방, 성 건강증진, 응급처치 총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안전하고 내실있는 활동을 전개해왔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건강증진 활동은 12월 27일(월)부터 12월 31일(금)까지 교내에서 운영된 응급처치 체험장이다. 체험장은 응급처치의 기본이 되는 활력징후 측정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을 판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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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후 체험활동을 진행 하였는데 그 동안 12명의 동아리 부원들이 건강리더로서 체험 내용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고, 체험장 운영도 맡아왔다. 체험장을 정리하며 일 년간 운영을 맡아온 건강지킴이 동아리 부원이“선생님, 직접 해보면서 익히니까 기억에 오래 남았고, 체험장 운영을 하면서 복습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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