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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학생 조기 발굴로 행복 교육 실현

김영숙기자 0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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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월 20일(수) 2층 중회의실에서 3권역(구미, 칠곡, 김천, 상주, 고령지역) 교육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멘토링 사전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경력이 많은 교육복지사와 신규 교육복지사가  멘토와 멘티로 팀을 이루어 1년간 사례관리 멘토링을 운영하는데 따른 사전 협의회로 사례관리 멘토링 운영방향 안내, 학교별 사례관리 현황 및 진행 과정 공유, 성과분석 방법 시연, 사례발표 및 동료 수퍼비전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기능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내용과 절차에 따라 개입하는 과정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박현숙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 있는 교육복지사들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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