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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건.복지

일상 속 소소한 관심이 커다란 의식의 변화를 만든다 !

김영숙기자 0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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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0. 4(화) 19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민 및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19명의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및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고 “양성평등 실현하는!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구호와 함께 파랑, 빨강, 노랑의 조화로운 가을을 닮은, 색색의 주방타올을 휘날리며 양성평등 또한 서로 다름과 차이를 조화와 화합으로 이뤄가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성평등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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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부 문화행사에서는 양성평등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공연과 음악, 연극, 토크로 재미있고 친숙하게 풀어낸 “양성평등 토크콘서트”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양성평등은 한쪽 성만을 위한 제도 보강이 아니라 양성이 존중받는, 누구나 행복한 조화로운 것이어야 한다.” 며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강조했으며 “일상의 작은 관심 속에 변화가 시작되고 그 변화로 인해 살고 싶은 도시, 새희망 구미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로 27번째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하여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매년 9월 첫째주로 제정된 주간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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