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 大전환, 골든타임을 잡아라!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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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16:45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모두가 체험하는 실제 훈련 경험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훈련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진행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22일 구미소방서(예방안전과) 협조를 받아 학부모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실습, 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하였고, 교육장 주재로 코로나19 재유행을 가정한 감염병 발생에 따른 사고 수습 및 대책에 대한 토론훈련을 진행하였다.
23일 3일차에는 학교에서 재난 발생시 학생과 교직원 보호대책을 점검하는 학교 재난대피 현장훈련을 문장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24일 4일차에는 지진과 화재의 복합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해 구미교육지원청 자체 대피훈련도 불시에 시행한다.
이성희 교육장은 23일 문장초등학교 연계 훈련을 참관한 자리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학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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