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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예방 위해 나서

김영숙기자 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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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7일부터 3일간 호텔금오산에서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광호) 주관으로 기업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가족친화기업문화 조성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업 내 올바른 양성평등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친화 관리자 리더십, 가정 양립 근로문화 개선을 위한 관련 법률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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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업에서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업체 10곳을 대상으로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한 기업인은 교육을 통해 일과 생활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고, 여성과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임직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는 것이고, 나아가 기업의 성과를 올리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친화 제도를 적극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여성경력단절 예방 및 일가정 양립 근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감사하며,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취업알선인턴의 고용 유지 사업까지 11 ONE-STOP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한 고용메커니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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