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구미시 여성안심보안관 교육실시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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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15:38
구미시에서는 12. 19(목)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심보안관 7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구미시 여성안심보안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촬영탐지기의 사용법과 함께 날로 심해져가는 사이버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고 정기적인 점검으로 범죄를 사전 차단하고자 한다.
구미시 여성안심보안관은 불법촬영탐지기기가 배부된 각 읍면동에서 공무원, 경찰, 이·통장, 마을보듬이, 청소년지도위원 등 10명 이내로 올해 4월경 구성되었고 매월 정기적으로 관할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해오고 있으며 의심사례가 발생시 현장보존, 즉시 관할 지구대에 신고해야 한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사이버성범죄 사건은 피해자에게는 평생 회복될 수 없는 범죄행위로 구미시 여성안심보안관은 그러한 범죄예방에 중요한 역할임을 깨닫고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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