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량지구대, 맞춤형 교통지도활동으로 주민호응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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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27
도량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정재휴)에서는
❍ 3월, 신학기를 맞아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한 ‘맞춤형 교통 지도활동 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관내 인구 8만4천 여 명 ․ 초중고 등 교육기관 22개소 ․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교통 관련 민원이 전체 민원의 약 70%에 달하는 도량지구대는 ‘등굣길 학교 주변 통학차량들과 학생들이 엉켜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주민 및 학교 측 여론들을 적극 수렴, 관내 등굣길 교통 혼잡이 가장 심각한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3월 한 달간 집중적 교통지도활동에 나선다.
❍ 도량지구대장(경감 정재휴)은, “가용 인력이 한정적이긴 하나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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