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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관 세쌍둥이 아빠됐다!

김영숙기자 0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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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 소방관(소방사 송준엽)은 지난 1일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화재다.

 

다둥이 아빠가 된 소방사 송준엽은 선산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세쌍둥이가 된 소방사 송준엽은 무엇보다 뱃속 세쌍둥이를 무사히 순산해 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이들에게도 대견스럽다.”라며 아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9() 구미소방서 서장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한 소방사 송준엽을 축하 격려하고 아기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세쌍둥이의 아빠가 된 것을 축하고, 육아 공무원에 대한 휴식 등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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