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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영숙기자 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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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의 시작을 위한 성화점화식 현장안전배치, 소방CP 운영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대회일 전 선수 및 투숙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일제히 실시해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명령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10월 20일 안전한 성화점화식을 위해 시민운동장에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인력 37여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고 체전추진단·경찰·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소방차 유동순찰, 119구급대원 전진배치 등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무사고 대회 추진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제102회 전국체전에 이어 구미에서 개최된 이번 41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되도록 모든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의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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