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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이응철 경사, 2년 연속 국민안전발명챌린지 대회 수상

김영숙기자 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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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소속 이응철 경사가

6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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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 맞은 국민안전발명챌린지는 경찰청·소방청·해경청·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대회이며,

   - 재난·안전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즉시 현장 적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는 총 962건의 현장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이 중 24건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이응철 경사는 로고라이트와 레이저빔을 이용하여 간단한 조작으로 커브길과 같은 도로 위 사각지대까지 안전 확보 가능하고, 휴대성과 시안성까지 좋은 안전경고등을 발명하여 심사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 경사는 전년도 개최된 동대회에서 안전한 집회·시위 관리를 위해 전자석을 기반으로한 경찰 평화 방패를 발명하여 동상을 수상한 적이 있어 대회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 이응철 경사는 “평소 현장에 있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다고 생각만 했던 것들이 인정받아 경찰장비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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