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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맞춤형 피해자 지원은 현재진행형

이순락기자 0 2139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죄피해자, 보복·재피해 우려자 등 신변에 위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경제적·심리적 지원, 신변보호 등 맞춤형으로 대상자를 지원함으로써 사회복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범죄피해로 인해 심리적으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은 구미경찰서와 협약을 맺은 20여개 심리상담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심리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다.

미경찰서에서는 203월경 오래전부터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48)이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워지자 심리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연계, 긴급생계비 100원 지원, 112신변보호 등록 및 주거지 cctv설치 등 종합적으로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 204월경에는 가정불화 다툼중에 가족으로부터 전치 7주 부상을 입은 피해자(62)를 대상으로 속히 피해 상태를 확인하고 우울증척도 검사 및 심리 상담을 실시하고,

수술 및 입원비 약 350만원 지원, 지자체 연계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지원활동을 한 바 있다.

이갑수 경찰서장은,“범죄자의 처벌에만 집중하기보다는 피해자의 회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보호·지원활동을 다각화하는 것이 다 함께 잘사는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하며 피해자 보호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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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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