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 택시 승객 안전띠 착용 집중 홍보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택시 승객의 안전띠 착용 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운전자 및 구미 관내 택시 운전자와 함께 뒷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승객이 탑승하는 택시 뒷좌석 옆 문에 안전띠 착용 안내 자석 시트를 부착하고, 구미지역에서 운영되는 전체 택시 1700여대를 대상으로 차량 내 안전띠 착용 안내 걸이를 설치한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착용한 경우에 비해 중상률이 현저히 증가한다. 동승자가 가족 또는 지인의 차량을 탈 때 뿐만 아니라, 택시를 탈 때에도 항상 안전띠를 착용 할 수 있도록 운전자 및 승객을 대상으로 홍보․교육의 실시와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뒷좌석 안전띠 착용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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