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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택시 140대, 산불예방 홍보의 선봉장 된다

김영숙기자 0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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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개인택시 140여 대를 활용해 산불예방 공익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푸른 숲! 그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은 래핑 광고를 택시의 좌우측에 부착하여, 구미시 전역을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린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 방지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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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택시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정봉화 산림과장은 산불 예방은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택시를 활용한 공익광고가 시민들의 실천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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