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사랑의 물품 120만원 전달



 ~ 구미시 도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연말 이웃돕기 사랑의 행사를 하고 있다 ~

구미경찰서 도개파출소(소장 최원식 경감)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최태용)가 12월 27일 오전 10시 도개파출소에서 협의회원들과 도개파출소 직원 및 도개면장(서철환) 및 복지계장(이윤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5가구에 사랑의 생필품(120만 원 상당 라면, 휴지, 계란 등)을 전달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가 이번 행사를 마련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최태용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이웃 사랑실천 및 주민들이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치안 유지에 도우도록 하겠다.”고 했다.

~ 도개파출소 최원식 소장(경감)이 지역주민들로부터 고맙다는 격려인사를 받고 있다 ~ 

도개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는 회원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한 도개면을 만들기 위해 평소 지역 교통사고 예방활동, 취약지역 방범순찰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자율방범대 지원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서철환 도개면장은 “도개파출소 직원들과 생활안전협의회에서 풋풋한 사랑이 넘치는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직접 물품전달에 동참한 최원식 파출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