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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특별방역점검

김영숙기자 0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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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8월 30일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구미간호사의집, 문성효마실주간보호센터)을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이용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중 노인요양시설 47개소, 주간보호시설 31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8월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자원봉사자·방문자 등 시설 출입금지, 시설 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금지, 발열체크 매일 2회, 의심증상 있는 종사자 업무 배제, 마스크 착용, 시설내 환기·소독·손소독제 사용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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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은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로, 예방접종 2회 완료한 종사자라 하더라도 8월부터 선제검사를 주1회로 재개하여 실시하고 있고, 시설 종사자, 이용자 모두 예방접종 완료하여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협조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이용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조금만 참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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