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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울려 퍼지는 재난안전체험관 유치 목소리

김영숙기자 0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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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송대영)에서는 4. 1.() 낙동강 체육공원 고아웃 캠프 및 금오산 벚꽃 축제 행사장에서 경북 재난안전 체험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행사장 방문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구미시가 최적지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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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시도별 1안전체험관 건립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재난안전체험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소방본부도 올해초경북해오름재난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330억원(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 230)을 투입해 부지 5, 건축 7규모로 재난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에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부지 공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구미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송대영) 매년 51시간 이상 의무교육 이수해야 학생이 경북최대인 6만명 이상이고 국가산단 내에 종사하는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안전교육 수료를 위해 타 시도의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리고, 이러한 자체 수요와 함께 구미시는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며 중부내륙중앙고속도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KTX 및 신공항 등 다양한 교통축이 존재하는 구미시가 재난안전체험관의 건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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