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비산동, 건강한 청소년을 만듭니다.

비산동(동장 변장수)에서는 7월 3일(수) 20시,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배건우) 13명이 참석하여 관내 일원에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단속하였다.

 

이 날 지도단속은 상가 및 유흥업소 등에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등 기타 유해약물 판매 행위의 위법성을 알리고, 특히 새로 생긴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에 관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변장수 동장은 늦은 시간에도 ‘건전한 비산동, 건강한 청소년’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준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에서 밝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