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례회의 개최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7월 23일(화)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토대가 될 구미사랑 상품권 구매 협조를 시작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인『사랑의 보듬찬』대상가구 추천·선정과 주거 취약가구 방역 소독사업, 지역문화 체험행사의 일환인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자원봉사 활동 참여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 후에는 관내 5개 업체에서 후원받은 식재료와 洞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작물로 조리한 밑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7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여름철 주거 환경에 취약한 장애인 1가구 및 독거노인 1가구에 방역 소독사업을 실시하였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지역에는 혼자 사는 노인세대가 많은 만큼, 노인성 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가구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