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넘쳐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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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18:29
광평동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목사 임선택)는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30채를 기탁했으며, 봉죽사 향목회(회장 고옥주)는 23일 독거어르신 10세대에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영순)와 생활관리사가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류정임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나님의교회와 봉죽사 향목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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