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이장협의회,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도개면이장협의회(회장 민양기)는 지난 3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개면 15개 마을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20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양기 회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장미영 도개면장은 “산불 예방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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