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재활용·일반쓰레기 수거함 시범 운영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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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4:50

양포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미분리 배출을 줄이기 위해 관내 5개소에 재활용·일반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수거함은 캔, 플라스틱, 유리병, 종이류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원룸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설치를 통해 무질서한 배출과 악취·미관 저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효과가 확인되면 추가 설치도 추진될 예정이다. 전정희 양포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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