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희망, 행복한 광평동 만들기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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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9 15:12
광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사섭, 박진자)에서는 10. 26(토) 오전 10시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노후화된 주방 등 내부 도배를 새로이 하고 장판, 씽크대, 가스레인지 등을 교체하여 열악했던 집안을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주었다.
박모(83세) 어르신은 집안 곳곳이 노후화되고 낡아 다가오는 동절기에 걱정이 앞섰는데, 큰 근심을 덜었다며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광평동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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