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엠, 이웃돕기 성품 기탁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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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4:37
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12. 23(수) ㈜지이엠(대표 김기범)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LED스탠드 3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지이엠은 구미시 4공단로 87(구포동 1077)에 위치한 관내 전기자재 종합 유통업체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엠 김기범 대표는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부족하나마 LED스탠드를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하였다.
김은영 양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지이엠에 감사를 드리며 이웃돕기 성품은 관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포동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동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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