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 코로나19와 한파에도 따뜻한 미담 잇따라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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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4:42
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코로나19 사투와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따뜻한 미담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오태동 기업발전협의회(회장 최상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오태동 소재 기업체 7개가 선뜻 기부에 나섰으며, 올해로 5년째 이웃돕기 성금에 참여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연합정형외과(원장 안창수)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쌀10kg 40포(1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임은경로당(회장 강태구ㆍ지병숙)에서 어르신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성금 2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잔잔한 감동과 힘을 더해주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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