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가정의 달 맞이 취약계층 대상 반찬나눔 봉사활동 전개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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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5:58
임오동(동장 장인수)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범, 고경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3일(목) 오전 9시부터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임오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는 매년 4~5회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상생정신과 경로효친 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김기범·고경순 임오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과의 거리가 멀어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가운데 뜻깊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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