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나눔』에서『구미행복나눔』까지 30번째 가게 탄생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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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6:25
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2021. 10. 14(목) 11시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원) 주관, 상모사곡동 식당 2개소와 빨래방 2개소를 선정하여『구미행복나눔가게』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착한감자탕해장국(대표 최상필), 정담떡집(대표 정춘미), 올래 세탁소(대표 이원철), 구미시니어클럽 깔끔이(대표 유완준) 4개소에 현판을 하였으며 매월 식사, 떡, 세탁쿠폰을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하기로 했다.
김성학상모사곡동장은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지역 저소득 가정의 외식 등 을 후원 해 주시는 총 30개소의 후원 가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문, 지역단체, 공감누리, SNS 등 에 홍보하겠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2017년도 상모사곡동의 5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후원발굴팀의 『정나눔 가게』이름으로 19개의 후원가게가 발굴된 후, 『행복나눔 가게』로 구미시 가게이름이 통합되고, 현재까지 총 30개의 가게가 탄생, 저소득 계층 60가구에 매월 식사권, 치킨, 정육, 빵, 케익 꽃다발 세탁 등 다양한 쿠폰이 발행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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