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부모의 마음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공단동(동장 한승우)에서는 11월 22일(월) 18:30 청소년 지도 위원회 (회장 이상혁) 회원 및 주민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노래방, 호프집 등 청소년 고용 및 출입이 제한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방문객 출입 및 직원 고용 시 신분증 확인을 통한 연령확인을 할 것을 홍보하였다. 또한 편의점, 슈퍼를 대상으로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철저하게 연령확인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승우 동장은 “공단동 청소년들을 위하여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요즘같이 수능이 끝난 시기에는 선도 캠페인이 중요한 때인데 주변을 더욱더 살펴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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