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민관협력 통한 저장장애가구 환경개선 실시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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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5:28
원평동은 지난 24일 구미시장애인복지관, 목조주택봉사단, 원평지구대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장장애 의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가구는 화재 위험이 높아 원평지구대의 의뢰로 환경개선이 추진됐으며, 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원평동 주민센터는 자원순환과와 협력해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생활개선과 청결 상태를 위한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경문 원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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