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도현사·구미시한의사회 이웃돕기 물품 전달

 

지산동은 12월 29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현사(주지 현공스님)와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진용인)가 마련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도현사는 햅쌀 10kg 20포와 라면 10박스(108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물품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현사는 19년째 후원을 이어오며 이번이 71회차 기부이고, 구미시한의사회는 올해 네 번째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쌍화탕 300포(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현공스님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진용인 회장은 “어르신 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