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커지는 행복, 사랑의 쌀 전달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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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5:02
옥성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권오길)에서는 1월 20일 (월) 오후, 도개면 소재의 사랑의 쉼터(소장 이옥희)에 방문하여 시설 내 장애우를 위한 쌀 15가마니(2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옥성면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시설에 전달하였다.
권오길 회장은“경제가 어려워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에 솔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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