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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봉사로 희망 나눔!

김영숙기자 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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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10. 26.(월) 10시부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자) 회원 20여 명이 모여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외로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1세대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마스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불고기·메추리알 장조림·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고 정성껏 포장하여 취약계층 31세대에게 전달하여 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자)는“힘든 시기에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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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동장은“코로나 확산으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주길”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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