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은 지금, 사랑의 온도 100도 이상!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상가, 기업 등이 나서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희망2020 나눔캠페인」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광평동에서는 통장협의회, 동 관변단체 뿐만 아니라 광평경로당 등 각 경로당에서도 이웃돕기 성금을 보태었다. 또한 광평교회, 봉죽사 등 종교단체와 ㈜백영개발, ㈜공간토목엔지니어링, 금오산온천, 현대유통 등 기업 및 상가에서도 광평동 거주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였으며, 광평지역주택조합에서는 쌀10포, 라면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많은 후원물품도 전달되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모금으로 사랑을 실천하여 준 동 지역주민들과 관변단체, 기업 및 상가대표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연시 나눔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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