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체전』성공개최 기원 인동동체육회 및 주부배구단 화합 간담회 개최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9일(목) 관내식당에서 체육회(회장 이강현) 임원 및 회원, 주부배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공개최를 위한 신년인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체전 주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안내, 주민 자율참여를 위한 홍보대책, 개·폐회식 및 경기관람 주민모집 논의, 주요 상습 불법지역 정비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고장을 빛낼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고 뜻을 모았다.

 

이강현 체육회장은“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인동동에서는 체육회를 중심으로 합심 단결하여 행사를 준비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사전홍보를 통한 자율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으며, “체육회원들과 주부배구단원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문객에게 선진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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