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2020년 추석을 맞이하여 연이은 이웃사랑나눔이 한창이다.

 

9. 17.(목), ㈜쟁이(대표 김혜숙), ㈜공간산전(대표 김진화), 건축마을(대표 이종철)에서는 저소득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생필품(샴푸,린스 세트) 35박스를 광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9. 22.(화), 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채우)에서는 김 25박스(25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 전하였다.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한 ㈜쟁이 김혜숙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춘희 광평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준 관내 업체 대표와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들의 방문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이라도 가까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추석 위문품은 광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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