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환경관리원 정년퇴임자 축하 및 격려

선산읍(읍장 박종수)에서는 12월 18일(수) 12:00 관내 식당에서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차가운 날씨에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관리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하반기 퇴임을 앞두고 있는 환경관리원의 정년퇴임 축하와 더불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산읍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일 애쓰고 있는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에서 마주치는 각종 민원 및 건의사항 수렴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17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산읍민들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고 영광스러운 퇴임을 맞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 시작될 제2의 인생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근무중 애로 사항은 즉시 얘기 해주시고 건강이 최고인 만큼 추운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깨끗한 선산읍을 위해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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