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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농공단지에서 올바른 주소갖기운동 실시

김영숙기자 0 2371

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2. 11() 농공단지 내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여 전입신고를 유도하고 현장에서 바로 전입신고를 접수하며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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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4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약 천여 명에 이르는 고아농공단지는 명실상부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이다. 더 나아가 신규투자와 고용을 늘리며 구미시 인구 증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고아읍은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공단지 내기숙사가 있는 기업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여 바쁜 일상으로 전입신고 방문신청이 다소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접수하였으며, 아울러 정부 24를 통한 인터넷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하여 전입신고에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구미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아읍의 윤택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전념할 것이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앞서 고아읍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 및 독려하였으며 전입신고률이 비교적 낮은 원룸밀집지역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여 전입신고를 유도하였다.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은 구미시가 적극 주도하는 시책으로 전입신고를 통하여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한 처리를 도모하는 정책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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