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실거주자 전입 협조 구미대학교 방문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12. 12(목)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를 방문하여 정창주 총장을 비롯한 최재석 총동창회장, 학생처 관계자들과 만나전입신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미대학교 기숙사에 실거주하고 있는 이들이 전입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대학교 기숙사에는 현재 718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전입자는 10명 내외로 전입신고 비율이 극히 저조한 상황으로, 동에서는 지난 9월 캠퍼스 현장 민원실 운영, 올바른 주소 갖기 학교 캠페인에 연이어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을 개최하는 등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향후에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면담, 원룸관리인 간담회 등 지속적인 인구증대 시책을 펼쳐 숨은 인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인구 증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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