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기 더하는 사랑의 호박죽 나눔

 

남통e편한세상 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정경희)에서는 12월 1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호박죽 50그릇을 선주원남동(동장 박향목)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품은 남통e편한세상 내에 있는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며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석양지기 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향목 동장은 추운 겨울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전해준 남통e편한세상 새마을작은도서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통e편한세상 새마을작은도서관은 2014년 개관한 이래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여 지식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한 하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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