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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아름다운 도시경관으로 탈바꿈

김영숙기자 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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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11. 23(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했다.

 

해당지역은 구포동 전원 아파트 진입로이자 등산로 입구로 기존 쓰레기 투기금지 안내판이 있었지만, 이용객이 많은 만큼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하여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이에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접목하고 통장과의 협의를 통해 조경용 바람개비와 주문 제작한 철제 안내문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무단투기 방지를 도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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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양포동장은“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추진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는 해당지역이 무단투기 장소가 아닌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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