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의 맑은 눈을 수호하자!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2. 5(목)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하 마을보듬이, 김혜진 민간위원장) 위원 10명 및 열린안경인동점 김태안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시력보호를 위한『초롱초롱 아이(EYE) 지킴이』2차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날 2차 지원을 받는 5명의 아동들을 마을 보듬이 위원들이 인솔하여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지난 11.21(목)에 1차 지원을 받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명은 6개월 뒤 다시 시력검사를 할 예정으로 지원아동들에게 6개월마다 시력관리 및 안경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추운 날씨에 가슴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해져 기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으로 저소득 취약가구에 큰 힘이 되고 또한 도움의 손길을 내 밀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하였다.

 

※『초롱초롱아이(EYE)지킴이』는 평생 가는 아동 시력을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지난 9월 행복나눔가게 협약식을 하고 “열린안경인동점”과 “인동동 마을보듬이”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시력보호를 위해 시력 검사 및 안경 제작 후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인동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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