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골드디움 입주APT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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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6:18
산동면(면장 이동상)은 신축APT 골드디움 입주자들의 전입신고 홍보를 위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현장민원실』을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입주자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골드디움은 총 615세대의 지하2층 지상23층, 9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 향상을 위해 아파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홍보부스 설치와 전입신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기로 하였다.
산동면은 2016년 12월 말부터 시작된 신축아파트 6개 단지, 총 8,054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20~30대의 젊은 층 유입이 급증하여 평균연령이 30세, 만5세미만 영유아비중이 인구수의 13%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신도시 지역이 되었으며, 이번 골드디움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수는 27,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4단지와 5단지가 소재하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와 가깝고, 대규모 주택단지에 적합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4년제 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구미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젊고 희망찬 산동면의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며, 폭발적인 인구 수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의 행정수요와 문화․복지수요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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